박균수 이사 010-9436-6823 분양/중개거래,ESS,건축물태양광,토목측량
ESS 연쇄화재원인은 시공사의 부실공사
삼성, LG 등 대기업 배터리의 문제가 아니다
약 6개월동안 화재원인을 조사해온 결과 정부가
ESS 화재원인에 대해 결론을 아래와 같이 내렸습니다.
정부는 ESS 연쇄화재 원인이 딱 떨어지게 하나라고 볼 수는 없고,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라고 보고 그중에서도
ESS는 배터리,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S,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EMS,
전력변환장치인 PCS 등으로 구성돼있는데 이 중 배터리 냉각장치를 제어하고
열이나 과전압을 감지해 이상시 전원을 차단하는 BMS와 EMS 등이
제기능을 못한 게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조사위는 결론지었습니다.
일부 배터리에 탑재됐던 저가 불량부품, 또 배터리 충전용량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한 것도 원인일 수 있다고 봤지만 직접적 연관성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조사위는 LG화학이나 삼성SDI등 배터리 제조사에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조사 결과와 ESS 재가동
허용 여부를 다음달 5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희 한태연과 협력업체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하여
사용되는 모든 제품사용을 삼성과 LG로 구성하여 설치하고
삼성과 LG제품은 이미 작년에 기술개정안에 발표된 사항들을
배터리 이격간격유지, 냉/난방시스템 설치, EMS 모니터링 24시간,
자동소화장치(에어로졸 장치) 설치로 보완이 모두 되어 있으며
올인원 형태의 패키지 시스템도 배터리 외함을 우레탄 폼으로 제작하여
단열이 우수하며, 외부 환경에 대한 성능저하가 없어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최저 냉/난방 소비전력으로 경제성이 우수합니다.
이처럼 보완사항 들을 발 빠르게 대처하여 이미
많은 수주와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걱정마시고 전문가에게 맡기시기 바랍니다.
